
재방 시청률이 10%를 넘어서는 일은 매우 이례적으로, 주말 시간대 대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본 방송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높은 재방송 시청률을 통해 1,2회에 대한 호평 등 입소문이 퍼지면서 3,4회에 새로운 시청자들의 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M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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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황자 왕소(장혁)가 저주 받은 황자로 홀로 살아온 과거 사연부터 발해의 마지막 공주(오연서)와 하룻밤 결혼 계약이 성사돼 혼례식을 올리는 내용까지 달달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첫 회부터 6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스피드한 전개는 긴박감이 넘쳐 향 후 전개 될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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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오연서의 커플 연기는 시종일관 유쾌하면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케미를 발산해 새로운 로코 사극 커플 탄생을 알렸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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