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하석진)을 몰래 도왔던 것이 밝혀지며 집을 나온 앵란은 소장을 들고 마회장을 찾아갔다. 앵란은 “사실혼 파기로 인한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를 할 예정이다”며 “이건 서막에 불과하다”고 얘기했다. 마회장은 “말도 안 되는 소리 집어치우라”며 콧방귀를 뀌지만 앵란은 “30년 간 산 정이 있어서 예의상 방문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충격을 받은 마회장은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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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28회는 TNMS 수도권 기준으로 34.1%를 기록했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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