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한그루
한그루가 가수 활동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한그루와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한그루는 가수 시절에 대해 묻는 DJ 컬투에 “가수로 데뷔하고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컬투는 가수 활동을 할 생각이 있냐고 다시 물었고 한그루는 “가수 활동을 3개월 했다. 앞으로는 가수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는 “연기자 생활이 더 낫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그루는 의외의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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