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있는 사랑’ 이수혁 이시영
이시영과 이수혁이 눈물의 언쟁을 예고했다.종영까지 단 4화를 남겨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이 오늘(26일, 월) 방송하는 17화에서 이시영과 이수혁의 눈물의 언쟁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케이블채널 tvN ‘일리 있는 사랑’에서 남편이 있는 김일리(이시영)와 사랑에 빠진 김준(이수혁)은 일리의 남편 장희태(엄태웅)와 이혼하기로 결정하며 연인으로서 만남을 가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시영이 엄태웅의 어머니 고여사(이영란)의 치매 사실을 알고 크게 흔들리고, 설상가상으로 고여사는 며느리의 연인인 김준을 젊은 시절 남편 장민호(임하룡)으로 착각하는 등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인연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26일 17화 방송을 앞두고 이시영과 이수혁이 눈물의 언쟁을 벌이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극중 이수혁의 공방을 배경으로 심각한 얼굴을 한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단호한 표정으로 이시영을 바라보는 이수혁과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애처롭게 그를 마주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더욱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일리 있는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