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은 대대손손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았다.
극중 ‘한정호’는 법률상담을 통해 알게 된 정,관,재계 요인들의 비리를 무기로 권부의 중요한 인사까지 깊이 관여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막강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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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인상이 뜻밖의 인물을 아내로 맞으면서 난생처음 겪는 사건사고에 좌충우돌하며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JTBC ‘아내의 자격’ ‘밀회’에서 함께 호흡한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펀치’ 후속으로 2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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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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