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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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팀 재정비를 마치고 비주얼이 돋보이는 새 멤버를 공개했다.

2015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 베리굿은 인형같은 외모로 컴백을 앞두고 새 멤버를 공개하며 남심 저격에 나섰다.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베리굿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5월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해 주목받았던 베리굿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멤버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리굿의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와 함께 소통하는 음악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한 베리굿의 첫 단체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굿 멤버들은 컬러풀한 의상을 매치해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순순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베리굿은 기존의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 새로운 멤버 다예,서율,세형을 영입하며 기존의 걸그룹들보다 17.8세라는 낮아진 평균 연령으로 비주얼적으로도 더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변신을 꾀했다.

베리굿은 그룹명처럼 싱그러운 열매처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멤버의 영입은 베리굿의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가 된 서율, 다예, 세형은 각각 97년생, 98년생으로서 귀여운 외모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서율은 AOA 유나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율 뿐만 아니라 백옥같이 하얀 애기 피부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다예와 어린 나이지만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세형의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멤버인 태하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하는 베리굿이 되겠다”라며 “리더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며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5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가요계의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러브레터’라는 곡으로 데뷔, 기존의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 새 멤버 서율, 다예, 세형을 영입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오는 2월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베리굿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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