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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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가 희비와 반전이 교차된 캐스팅 오디션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는 지난 주에 이어서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로 눈길을 끌면서 전주 시청률보다 2.5% 상승한 14.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으며 이진아가 세 번째 자작곡을 선보인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22%를 돌파했다.

25일 ‘K팝스타4′ 10회에서는 홍찬미, 김효람, 신지민 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높이 산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되었고, 3라운드에서 기대 이상의 멋진 무대로 각광받았던 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도 4라운드에서 세련된 편곡과 완벽한 하모니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JYP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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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1라운드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이설아가 최종 탈락하는 등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

특히 이전 라운드에서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과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진아의 무대는 박진영 양현석과 유희열의 상반된 심사평으로 긴장감을 높이면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22.51%까지 치솟았다.

이진아와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솔로주자로 손꼽히는 케이티 김, 그레이스 신, 에스더 김도 캐스팅에 성공한 가운데, 다음 주 ‘기습 배틀’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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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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