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K팝스타4′ 10회에서는 홍찬미, 김효람, 신지민 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높이 산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되었고, 3라운드에서 기대 이상의 멋진 무대로 각광받았던 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도 4라운드에서 세련된 편곡과 완벽한 하모니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JYP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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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전 라운드에서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과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진아의 무대는 박진영 양현석과 유희열의 상반된 심사평으로 긴장감을 높이면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22.51%까지 치솟았다.
이진아와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솔로주자로 손꼽히는 케이티 김, 그레이스 신, 에스더 김도 캐스팅에 성공한 가운데, 다음 주 ‘기습 배틀’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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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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