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후 처음으로 손편지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다비치는 앨범 발매 전 SNS를 통해 신곡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본격 홍보에 나섰다. 또한 음원 발매 하루 전에는 명동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 팬들과 시민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발매 당일에는 다비치 최초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열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방송 현장에서는 응원차 찾아온 팬들에게 멤버가 직접 애장품을 선물하며 특급 팬 서비스에도 나섰다. 이 같은 발매 전 행보가 일반화된 현실에서 국내 가요계에 드문 여성 듀오라는 점, 데뷔 8년차 가수가 신인 가수 못지 않은 적극적인 앨범 발매 전 행보를 처음 시도했다는 점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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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과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6개월 만에 컴백한 다비치의 음악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멤버들 또한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처음 시도한 것도 많고 팬들과의 접점도 넓어져 설레고 기뻐하고 있다. 음악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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