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집에 방문하기 전, 멤버들은 보라에게 전화해 “언니가 직접 해 준 밥이 먹고 싶다”며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보라는 갑작스런 멤버들의 전화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 했지만 이내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처음으로 멤버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평소 집에서 자주 요리를 하는 보라는 지켜보던 제작진도 혀를 내두를 만큼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를 빽빽이 채운 온갖 요리 재료들과 엄마가 직접 보내 준 참기름과 깨, 그리고 김치 냉장고에서 자신의 몸집만한 김치 통을 낑낑대며 꺼내 맨손으로 묵은 김치를 써는 등 20대 자취생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모습들로 똑 소리 나는 맏언니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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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집과 1등 신부감의 면모는 29일 오후 6시 ‘씨스타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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