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하선
‘진짜 사나이’ 박하선
‘진짜 사나이’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할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편에서는 논산 육군 훈련소 입소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 때 “어린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라며 “직업 특성상 역할만 해봤다. 군인이 돼 보고 싶어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 어떻게 생활하셨는지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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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과거 한 매거진에서 할아버지에 대해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 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하선이 출연 중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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