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지창욱)는 채영신(박민영)을 뒤에서 감싸듯 꼭 끌어 안고 있다. 영신은 정후의 다친 팔을 치료하고 있고, 정후는 팔을 맡긴 채 영신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밀착 포옹한 두 사람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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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애절한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황.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서정후와 채영신의 핑크빛 무드가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힐러’ 제작진은 “지창욱과 박민영이 무르익은 호흡으로 실제 연인 같은 로맨틱한 장면을 그려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알콩달콩 가슴 설레는 두 사람의 러브신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부탁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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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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