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에 “그 쪽은 술, 마약이다. 중독되는 것”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캡쳐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캡쳐

최강희가 천정명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6회에서 차홍도(최강희)와 고이석(천정명)은 하룻밤을 보낸 이후 자신들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차홍도는 병원 형광등을 교체하던 중 고이석에게 “그쪽과 하룻밤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고이석은 “나도 좋았다, 그때”라고 화답해 그린라이트를 켰다.

이어 차홍도는 “우린 속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는 발언으로 고이석을 당황케 한 후 “그 쪽이 쓴 책을 봤다. 좋은 사람인 척 글을 썼더라. 그쪽은 술, 마약이다. 나쁜 것, 중독되는 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은 던졌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tvN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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