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허명행 무술감독 “황정민 ‘신세계’ 엘리베이터 액션, 내 작품”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영화 ‘신세계’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을 만든 허명행 무술감독이 ‘무한도전’에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13회는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무술 지도를 위해 정두홍 무술감독과 허명행 무술감독이 멤버들을 만났다.

유재석은 허명행 무술감독을 두고 “정두홍 감독의 애제자 중 한 명이다. ‘우는 남자’와 ‘신세계’에 참여했다. ‘신세계’ 액션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명행 무술감독은 “내 작품이 맞다”며 “당시 황정민을 비롯해 6명 정도가 엘리베이터에서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회상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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