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주하는 지난 2013년 9월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과 함께 두 자녀의 양육권 확보를 위한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첫 조정기일을 가졌으나 이혼 조정에 실패하며 합의재판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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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이후 김주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오래 쉬었나. 격하게 환영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감사하다”라고 이혼 소송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남편 강모씨의 항소장 제출로 이혼소송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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