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출연자들
‘속사정쌀롱’ 출연자들
‘속사정쌀롱’ 출연자들

‘속사정쌀롱’의 MC들이 각자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최근 JTBC ‘속사정쌀롱’이 일요일 오후 11시로 시간을 이동하고 시청률이 오르자 이에 크게 고무된 MC들이 자발적으로 시청률 상승에 따른 공약을 하나씩 꺼내들었다.

목표시청률을 4%로 정한 MC들은 각자에게 공약미션을 정해줬다. 윤종신은 털실로 짠 수영복을 입고 인증샷 찍기, 장동민은 엘리베이터에서 CCTV를 향해 대변 포즈 세리모니, 허지웅은 여장하기, 모델 이현이는 어우동 옷 입고 진행하기 등을 명 받았다.

그 중에서도 진중권과 강남은 본인들의 공약을 직접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은 “나는 허지웅의 웃통탈의 셀카를 루비와 함께 패러디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은 “나는 방송 중에 눈썹을 밀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장동민이 “그건 반대다. 대신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검은색 머리 염색을 하자”며 극적 타협으로 강남의 눈썹을 구했다는 후문이다.

‘속사정 쌀롱’ 13회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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