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래는 포장마차에서 “황교동 이럴 거면 여지를 왜줘! 사람 착각하게 하지 말라고”라며 닭꼬치를 집어 던졌다. 이어 경찰서로 가 “황교동이 나오라고 해요!”라며 진상을 부렸다. 술에 취에 바닥에 드러누운 유래에 경찰들은 혀를 찼다. 곧 등장한 교동은 유래를 안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신문지로 유래를 덮어준 교동은 기침소리에 옷을 덮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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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후속으로는 현빈, 한지민 주연의 ‘지킬 하이드, 나’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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