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터넷에서는 송준근의 선행은 1분 55분량의 영상으로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따. 송준근은”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는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아버지의 마지막 결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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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8일 서울 관악구 신림 인근에서 할머니를 무자비로 폭행한 ‘묻지마’ 폭행범을 잡은 알맹 이해용의 이야기가 전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해용의 이러한 선행 첫 신고는 중학교 때 성추행범을, 한 달전에는 버스 기사를 위협하는 사람을 신고해 목격자 증언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울관악경찰서(서장 서종보)는 이해용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해용은 8일 오전 9시 1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주변 횡단보도에서 폭행 등 전과 4범인 채권 추심업자 A씨가 평소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81세 할머니를 이유없이 주먹으로 때리고 허리를 발로 차서 넘어뜨리는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이에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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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5일 KBS1 뉴스에서는 단순 기부를 넘어 사회문제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그 해결을 돕는 이들의 남다른 기부문화에 대해 소개하며 그룹 비투비의 기부 사례를 조명했다.
비투비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우연히 소방대원들의 노후 장비 사용 등 열악한 처우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이를 돕기 위해 40여 켤레의 소방장갑을 구입, 소방방재청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이 소방장갑은 곧 전남소방본부로 전달됐고, 지난 12월 19일 전남소방본부 트위터를 통해 대원들이 인증사진이 공개하며 비투비의 조용한 기부활동이 공개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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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헨리도 선행으로 연초 화제가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1 ‘뉴스광장’ 속 ‘인터넷 광장’ 코너에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헨리의 선행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헨리가 삼성역에서 막대 과자를 파는 할머니에게 상품권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에 따르면 헨리는 지난 12월 31일 오후 서울 삼성역에서 막대 과자를 파는 할머니에게 상품권 사용처를 알려주며 절대 버리지 말고 꼭 쓰라고 신신당부하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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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송준근 선행 동영상, 알맹 뮤직비디오, 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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