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로 유명한 올랜도 블룸이 로미오로 분해 찾아온다.

2013년 뉴욕 브로드웨이 화제의 연극인 올랜도 블룸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실황이 오는 2월 15일과 25일 양일간 대치동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칼라스 홀에서 상영된다.

지난 해 올랜도 블룸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로 브로드웨이에 데뷔, 관객 및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연극은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감독 데이빗 르보가 연출은 맡고, 토니상 후보였던 콘돌라 라쉐드가 줄리엣을 연기했다.

콘돌라 라쉐드는 흑인 최초로 줄리엣 역에 발탁된 실력 있는 배우. 올랜도 불룸과 그의 전처 미란다 커의 이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외신들은 올랜도 블룸이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만난 콘돌라 라쉐드와 외도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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