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걸그룹 씨스타 소유의 환불원정대 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소유는 각종 공식 행사에 참석할 때 강렬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노머시’ 제작발표회에서 소유는 위 아래로 기장이 짧은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팍에 번개 모양으로 뚫려있는 의상의 포인트 부분은 글래머러스한 소유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소유의 환불 원정대 룩은 지난해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있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 컬렉션에서 소유는 검정색의 핫팬츠에 강렬한 프린팅의 블라우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어깨에 걸치고 온 슬림핏의 재킷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센언니의 표본을 보여주는 듯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환불하러 가면 100% 성공하고 올 것 같다며 ‘환불원정대 소유’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소유는 15일, 기리보이, ‘노머시’ 기현과 호흡을 맞춘 신곡 ‘팔베개’를 공개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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