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여자친구, 상큼한 걸그룹 데뷔걸그룹 여자친구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15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여자친구가 올랐다.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제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소원, 신비, 예린, 유주, 은하, 엄지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여자친구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라스)’의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여자친구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이외에 데뷔앨범에는 인트로 곡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라스)’를 비롯 ‘Neverland(네버랜드)’, ‘White(하얀 마음)’, ‘유리구슬’ inst 버전 등이 담겼다.
여자친구는 데뷔를 앞두고 간미연, 오렌지캬라멜, 박보람, 틴탑, 홍진영, 정형돈 등 6명의 연예계 선배들을 찾아 6교시에 걸친 ‘걸그룹개론’ 수업을 통해 각 분야의 비법을 전수 받아 신인 걸그룹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TEN COMMENTS, 여자친구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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