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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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구서진이라는 인물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의 상무인데 꿈과 행복이 넘쳐나는 장소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없는 불행한 인물”이라며 “평생을 절제와 금지 안에 살면서 항상 날이 서 있는 인물로 또다른 인격인 로빈이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라며 “반대로 로빈은 항상 선하고 동화속의 왕자님같은 인물로 서진보다 훨씬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설명했다.
또 “서진은 전형적인 나쁜 남자, 로빈은 반대로 착한 남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며 “나는 양 쪽 인물 모두와 그다지 비슷하진 않다”라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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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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