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이국주는 자신의 첫사랑도 찾아달라고 하며 “내 첫사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옆집 살던, 엄친아. 말 그대로 엄마 친구 아들이었다. 우린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내가 여중에 진학하면서 헤어지게 됐는데 나는 중학교에 들어가서 계속 그 애를 감시하고 싶은 마음에 졸업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삐삐를 개통해서 선물했다”고 당시의 아련한 추억을 얘기했다.
ADVERTISEMENT
이국주는 첫사랑의 이름과 신상명세를 알려달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연희초등학교에 다니던 김광O, 잘살고 있냐? 연락 한 번줘”라는 소심한 음성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