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새해를 맞아 첫 단체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는 지난 9일 방송에서 12%(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2월호에 실릴 화보를 찍게 된 혼자남들은 들뜬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모였다. 특히 화보 촬영 경험이 많은 김용건과 이태곤, 전현무는 너도나도 자신의 화보를 자랑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화보 촬영이 처음인 김광규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이날 혼자남들이 도전한 콘셉트는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도둑들. 혼자남들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자연스런 모습에서 벗어나 말끔한 엘리트 도둑으로 180도 변신, 촬영에 돌입했다.

혼자남들은 화보 촬영의 대미를 장식한 단체 촬영에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 상에 걸맞은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단 10분 만에 촬영을 마친 무지개 포토제닉부터 반전 매력을 뽐낸 신 스틸러(Scene Stealer)까지, 혼자남들의 화보 촬영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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