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 세 마리’의 연출자 손창우 PD는 ‘OK 목장’의 제영재 PD와 마찬가지로 ‘무한도전’의 흥행 제조기로 혁신적인 발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획력으로 인정받는 스타 P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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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손창우 PD는 “중국 국보인 판다는 밀반출하다가 걸리면 사형을 당할 정도로 귀한 동물이다”며 “특히나 세 쌍둥이 판다는 더욱 그렇다. 정말 목숨 걸고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리얼하게 몸으로 부딪히는 과정을 담았다”며 ‘곰 세마리’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손창우 PD는 또 “일단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세 쌍둥이 판다의 귀여움이다. 가만히 자고 있어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라며 “출연자들이 사파리에서 숙식한 덕분에 집 앞에 나서면 기린과 버펄로가 지나다닌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증폭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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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애니멀즈’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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