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박진표 감독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 대상으로 특장

‘오늘의 연애’ 박진표 감독(왼쪽) 이승기 스틸.

영화 ‘오늘의 연애’를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다. 서울종합예술학교가 21~22일 박진표 감독과 함께하는 SAC 방송영화캠프를 개최한다.2002년 노년의 사랑을 그린 ‘죽어도 좋아’로 영화계 데뷔한 박진표 감독은 ‘너는 내운명'(2005), ‘그 놈 목소리'(2007), ‘내 사랑 내 곁에'(2009) 등을 연출 및 각본을 맡았다. 또 14일 개봉한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를 감독하기도 했다.

SAC 방송영화캠프는 박진표 감독과 함께 SBS 예능국 차장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연출한 안철호 PD가 특강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박진표 특강 ‘영화 감독의 조건’, 안철호 특강 ‘TV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과정’과 함께 참가자별 팀별 실습 과제로 단편영화, VJ프로그램, 뮤직비디오, CF, TV다큐멘터리 등을 기획 및 제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오늘의 연애' 박진표 감독,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 대상으로 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