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몸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연석과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외투를 착용한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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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유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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