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오연서(위), 장혁(아래)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 로맨틱 코미디가 안방극장을 찾아 온다.MBC 새 월화 특별 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 미니시리즈 시간대의 유일한 정통 로맨틱 코메디 장르물이 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 방영 드라마들이 다소 무거운데 비해 가볍게 볼 수 있는 밝은 로코물이 될 것을 예고한 것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 때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 절대 강자 장혁과 오연서가 주연으로 발탁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관계자는 “장혁과 오연서의 로맨틱 케미가 가득 담겨 있는 달달 하면서 기분 좋아지는 유쾌한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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