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오는 22일 정오 싱글 ‘엄마의 편지’를 발매한다.신곡 ‘엄마의 편지’는 지난해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곡으로, 자녀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나인,용린,이랑,토근) 2013년 기존 밴드 색깔과는 다른 EP앨범 ‘렛잇샤인(Let it Shine)’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해에는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 OST,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CF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이 디어클라우드의 곡 ‘얼음요새’를 리메이크하며 화제가 됐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렇게 또 하나의 명곡을 발견했다”며 곡에 대해 극찬을 하기도 했다.
디어클라우드는 “나이가 들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그런 마음을 담고 있는 곡으로 올해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요즘에는 EP앨범을 작업 중이며 따뜻한 음악으로 오는 봄에 찾아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연말 소극장 콘서트를 3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고 성황리에 마친 디어클라우드가 올해에는 또 어떤 위로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엠와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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