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그룹 M.I.B 강남이 장애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진행한 모금캠페인이 목표 금액을 2배 이상 초과하여 모금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해당 캠페인은 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뇌병변장애와 시각장애를 함께 앓고 있는 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었다. 모금액은 위제너레이션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은 이번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저녁 식사 초대 및 사인 앨범과 사진 증정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또한 현장에서 천원 이상 기부에 참여하면 강남과 따뜻한 허그를 나누는 ‘기부허그’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화제가 됐다.
강남은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의 후원자들은 단 돈 천원을 기부했더라도 강남과의 저녁식사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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