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발라드를 부르는 정용화의 목소리가 최초로 공개된 점이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에 씨엔블루의 보컬리스트가 아닌 솔로로서 지금까지 본인이 만들고 노래했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담길 원했고, 발라드 ‘어느 멋진 날’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은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아련한 이별 노래로 역설적인 표현의 가사도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정용화는 10곡 전체를 작사, 작곡하고 8곡의 편곡에 참여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20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