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듀엣곡으로 만든 곡이었지만 마땅한 보컬을 구하지 못했던 이 곡은, 권진아라는 보컬을 만나 기존의 곡과는 전혀 다른 질감의 노래가 되었다. 또한, 둘 다 토이의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이들은 첫 만남부터 자연스럽게 친해져 실제 연인 같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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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부르는 세레나데 형식의 솔로곡 ‘듀엣’이 편곡을 거치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의 달달한 커플송으로 다시 태어났다. 다가오는 발렌타인 시즌과 따스한 봄까지 두루 사랑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하며, “2014년의 ‘썸’을 잇는 2015년을 대표하는 사랑의 멜로디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형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자신만의 브랜드 음악극 ‘더 홈(THE HOME) 2015’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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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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