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남자 보컬그룹 식스투에잇 SG워너비ㆍ바이브ㆍ포맨 계보 잇는다

6 to 8

남성 3인조 R&B 보컬그룹 6 to 8(Six to Eight, 석재ㆍ이민ㆍ자니범)이 SG 워너비, 바이브, 포맨의 계보를 잇겠다며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6 to 8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밥 한 번’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6 to 8은 지난해 7월 첫 싱글 ‘I’m sorry’로 데뷔한 신예 그룹으로 같은 해 10월 ‘신촌을 못가’로 엄청난 역주행을 보인 포스트맨과 ‘술이 너보다 낫더라’라는 곡으로 환상적인 콜라보를 보여주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를 기록, SG 워너비, 바이브, 포맨의 계보를 잇는 남성 3인조 보컬그룹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술이 너보다 낫더라’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점유하며 스테디셀러 곡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밥 한 번’은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아온 6 to 8이 ‘술이 너보다 낫더라’에 이어 선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신촌을 못가’의 드림팀 민명기, 민연재, 이석주가 또 한 번 손을 잡고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6 to 8의 새 디지털 싱글 ‘밥 한 번’은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KW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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