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고시오패스’로 불리며 고시중독자의 모습을 보여온 은철(오상진)은 지난 방송에서 사법고시 시험 도중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의무실로 실려 갔고 그로 인해 시험을 다 치르지 못하여 탈락하게 됐다.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며 철썩 같이 합격을 믿고 있는 엄마에게 차마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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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엄마를 실망시킬 수 없어 방황하는 은철의 모습은 한번쯤 실패를 경험한 시청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얘기가 될 것이다”라며 “길거리 도박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오상진 씨의 연기 몰입도 또한 최고였다”라며 후기를 공개했다.
방황을 거듭하던 중 영미와 함께 바다로 떠난 은철은 낯선 곳에서 기이한 사건이 일어나며 가족사에 얽힌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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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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