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왼쪽), 서강준
걸그룹 헬로비너스 앨리스와 배우 서강준이 만났다.15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에는 앨리스와 서강준이 나란히 앉아 건강음료를 마시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서 앨리스와 서강준은 건강음료를 마시며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이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멍한 표정 속에서도 두 사람의 뛰어난 비주얼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간만에 사무실에서 만난 강준이, 둘 다 피곤해서 멍~~하다가 사이좋게 건강음료를 폭풍드링킹 했답니다. 힘내자 힘!”이라는 설명과 함께 “가족끼리 왜이래 이거, 쭈욱 들이켜”, “스케줄은 바빠야 제 맛”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각각 헬로비너스와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앨리스와 서강준은 같은 판타지오 소속 선후배로서 평소 바쁜 스케줄 중에도 서로의 팀 활동에 꾸준한 응원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KBS2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으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서 음반활동 및 해외시장에서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헬로비너스 리더인 앨리스는 섹시 걸그룹으로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5일 ‘위글위글’로 컴백해 ‘스포티 섹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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