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투덜대는 박신혜에 양볼 잡혀 귀여워

‘피노키오’ 이종석

이종석이 박신혜에게 양볼을 꼬집혔다.14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19회에서는 달포(이종석)에게 투정을 부리는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하는 달포에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투덜댔다. 달포는 인하의 투정을 건성으로 들었고 이에 인하는 달포의 양볼을 늘리며 “가짜 말고 진짜 리포트를 하고 싶다고”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양볼이 붙잡힌 달포는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달포의 귀여운 표정에 여성 시청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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