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광국은 한별이를 살인교사한 혐의로 징역 20년에 처했고, 민생안정팀이 승리했다. 그러나 구동치(최진혁)는 검사복을 벗게 됐다. 빽곰을 살해한 사실을 고백해버린 탓에 민생안정팀을 떠나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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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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