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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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의 뇌종양 사실이 언론에 노출됐다.

13일 방송된 SBS ‘펀치’ 9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의 뇌종양 사실이 보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달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정환의 뇌종양 투병 사실이 이태준(조재현)으로 인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에 하경(김아중)은 당황했고 정환은 태준의 계획임을 알게됐다.

태준은 정환을 불러 “‘마지막 호흡까지 검사로 산다’는 다큐멘터리나 찍을까 한다. 검찰 이미지를 위해줘”라고 말한다. 이어 “너는 특검할 것이다. 또 경찰 홍보대사로 임명할 거다. 인터뷰나 하며 검찰 이미지 좋게 만들어줘”라며 정환이 더이상 활동할 수 없도록 악한 모습을 보였다.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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