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정창기는 강수(이태환)에게 박만근의 사진을 전달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그는 의식을 회복하는데 성공했으나 어린 찬이(김강환)의 우유를 빼앗아 먹을 정도로 정신연령이 낮아져있었다. 이를 본 백금옥(백수련)은 “네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손창민은 “50살. 나 안 까먹었어. 이름을 까먹어서 그렇지”라고 답해 기억을 잃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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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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