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희는 서정후를 자신의 방에 데려가 서준석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서정후는 최명희에게 “물어볼 게 있다”며 “우리 아버지가 누굴 죽였다는데 사진 속 이 사람(오길한)이 사진 속 여자와 부부라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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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요. 그래서 제 아버지가 누군지 알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명희는 “지안아? 봤지?”라며 사진 속 어린 지안을 바라봤다. 정후는 사진 속 지안을 보고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명희는 “너하고 많이 친했다”며 지안을 떠올리며 발작을 일으켰다. 이후 서정후는 김문호가 채영신을 두고 지안이라 부른 것을 떠올리며 정체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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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힐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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