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한별이 사건’ 재판이 진행됐다.

1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별이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은 박만근으로 밝혀진 최광국(정찬)을 기소,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했다. 검사 구동치(최진혁)는 “학교에 가는 누나를 따라가려 했던 아이가 있었다. 버스정류장에서 돌아선 아이는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한별군 살해를 지시했던 사람은 최광국이었다. 최광국은 인천 폐공장에서 납치범 백상기에게 한별 살해를 지시했다. 그 결과 사망했다. 이에 피고인 최광국을 살인교사죄로 기소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광국은 재판에 불참했다.

하지만 오도정(김여진)이 최광국의 변호인으로 나서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이어 그는 “피고인은 사건 당일 현장에 없었다. 피해자 한별 살인교사범은 이미 구속돼 재판 중이다. 검사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피고인은 무죄다”라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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