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아름은 “필립(양진우)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부친 한판석(정동환)은 딸을 따로 불러냈다. 한아름은 “사실 필립은 유부남이었다. 현재 이혼소송 중이다. 그리고 그거 때문이 아니더라도 내 마음이 떠났다”며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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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판석은 “알았다. 대신 마음 강하게 먹어야 된다. 넌 엄마다. 아빤 우리 딸 믿는다”라고 답하며 격려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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