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 결과, 김준현은 평소 좋지 않은 식습관, 음주 습관으로 인해 좋지 못한 판정을 받게 됐는데, 이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는 방송을 보고 걱정할 아내를 위해 술도 주 2회로 줄이고, 살도 빼겠다는 새해 야심찬 포부를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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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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