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계 디바로 불리는 홍지민은 만삭에 가까운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뮤지컬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엄마의 탄생’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무리한 공연을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관객을 향해 홍지민은 “착상 때부터 공연을 했던 아이라 괜찮다”는 농담을 건넬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그녀의 화끈한 모습에 관객들도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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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한 이후 남편을 향한 사랑이 더 커졌다는 홍지민은 남편에게 예뻐 보이기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런 풀 메이크업으로 단장했지만 이를 본 남편의 한 마디에 서운함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민이 선배 엄마인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전수경을 만나 엄마 토크를 나누는 모습도 함께 공개, 국내 최초 수중분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출산 프로그램의 조상’ 최정원에게 출산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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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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