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터보 김정남, 쿨 김성수
그룹 터보 김정남, 쿨 김성수
그룹 터보 김정남, 쿨 김성수

가수 터보 김정남이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후 섭외가 폭주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터보 김정남과 쿨 김성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하며 재조명 받은 김정남은 “‘무한도전’ 이후 섭외 전화가 폭주했다. 한국 30통, 중국 2통, 태국 1통씩 전화가 왔다. 나이트클럽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정남은 “제가 ‘무도를 봤으면 노래실력 되겠냐’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그 코드로 와서 웃겨달라’고 했다”면서 “처음에는 중국에서 섭외 전화가 왔을 때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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