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 대 100’ 박성광
KBS2 ‘1 대 100’ 박성광
KBS2 ‘1 대 100’ 박성광

박성광이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13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 박성광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녹화에서 박성광은 “우리도 계약직이다. 공채 후 2년이 지나면 계약이 끝난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결국 잘리고, 코너가 없으면 실직자다”라며 계약직 직원들과 같은 불안함이 있음을 토로했다. 이어 박성광은 정규직(?) MC인 KBS 아나운서 조우종에게 “사람이 불안해 보여. 프리(선언) 할 거예요?”라고 물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박성광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13일 오후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