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자들이 보낸 문자를 소개하던 이국주는 “떡볶이 이야길 하다보니 너무 배가 고프다”며 “혹시 지금 떡볶이를 가지고 목동 SBS로 오실 수 있는 분이 있냐? 그런 분이 계시다면 생방송 스튜디오 안으로 모시겠다”고 갑작스러운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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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전역한 지 하루된 24살 청년을 포함한 세 명의 청취자가 떡볶이와 함께 ‘영스트리트’를 찾아 DJ 이국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국주는 “갑작스런 제안에도 와 주신 분들이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하며 방송국을 찾은 팬들과 떡볶이를 나눠 먹었다. 또한 이국주는 “앞으로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팬미팅을 계속해서 진행할 생각이니 기대해 달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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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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