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 된 영상에서는 호신용품을 선물하며 귀가 시간까지 체크하는 등 친누나를 과잉보호 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의 일상 모습이 그대로 담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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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석희 양은 “심지어 아빠도 내가 독서실 갔다가 늦은 밤에 오는 걸 하나도 걱정 안 하고 푹 주무신다. 얼굴이 무기이긴 하지만, 겁은 많으니까 걱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4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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