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인형같은 민낯 셀카 공개 "피노키오 티셔츠 예쁘죠?"

배우 이유비

배우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인형같은 민낯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노키오 티셔츠 예쁘죠? 쫑파티 때 입고 가려고 장만했는데 못 참고 맨날 입어요. 빨리 빨아야지 3일 뒤니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유비는 피노키오가 그려진 검은 티셔츠를 입은 채 최근 유행하는 루피망고 모자를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유비는 투명한 민낯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유비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오는 14일에 18,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 20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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