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아메리칸 아이돌”의 1회 우승자이자 국민 팝송 ‘Because Of You”로 잘 알려진 팝 가수 켈리 클락슨이 컴백한다.2011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Stronger’ 로 그래미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례적으로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녀이기에 이번 컴백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 ‘Heartbeat Song’은 켈리 클락슨의 대표적인 히트곡 ‘Stronger (What Doen’t Kill You)’를 작곡 및 프로듀싱한 그렉 커스틴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기존의 켈리 클락슨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그대로 유지하며 한층 더 밝고 따스한 분위기가 더해진 곡이다. 또한 그녀는 신곡을 공개하기 이전, 그녀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녀의 어린 딸 리버가 직접 헤드폰으로 이번 신곡을 들으며 발을 구르며 좋아하는 영상이 티저로 공개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노래가 공개되자마자 해외 주요 매체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는 ‘Heartbeat Song’은 켈리 클락슨 전매특허 사운드를 모두 집약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기운을 북돋는 팝 록 앤썸이다.” 라고 평했으며, 허핑턴 포스트에서는 ‘Heartbeat Song’은 2015년 최조의 훌륭한 팝 곡이다. 이 엄청난 곡은 켈리 클락슨의 기존 히트곡들에 제대로 부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 온라인은 “켈리 클락슨이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경쾌하고 중독적인, 당신이 켈리 클락슨 히트곡에서 기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라며 그녀의 컴백을 반겼다.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국민 팝송으로 불리는 Because Of You 를 비롯, ‘Since You’ve Been Gone’,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Stronger’ 등 숱한 히트곡들을 보유한 켈리 클락슨의 컴백에 한국 팬들도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신곡 ‘Heartbeat Song’은 오늘 저녁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늘 밤 12시 (14일 0시)에 국내 주요 디지털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
켈리 클락슨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1회 우승자로, 오디션 스타를 넘어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십여년 동안 다섯 장의 정규 앨범 (Thankful, Breakaway, My December, All I Ever Wanted, Stronger), 한 장의 베스트 앨범(Greatest Hits – Chapter One)과 한 장의 크리스마스 앨범(Wrapped In Red)을 발매하였고, 전세계적으로 2천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3회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 4회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 및 12회의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 등 숱한 수상 경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 최근 정규 앨범인 ‘Stronger’는 미국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하였으며,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보컬 앨범’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통산 여섯 번째 정규 앨범 ‘PIECE BY PIECE’는 올해 초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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