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모여 스스로 시간표를 짜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고 출연 개그맨들은 “보람찰 것 같다. 방송을 떠나 이대로만 생활한다면 알찰 것 같다”며 좋아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찰나에 불과했다. 이내 타임매니저가 나타나 이들이 짠 시간표를 온통 뒤죽박죽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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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 방송에서는 1시간 30분 연속 화장실행이 당첨돼 모두가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이들은 화장실에 갇혀 1시간 30분 동안 용무 외에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억지로 나눠야만 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코미디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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